-- 평범한 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
게임의 흐름은 처음에는 아이가 상상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나중에 되면 알고보니 꿈이 아니었다는 등의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시디어스처럼
악마가 어린 아이를 노리는데 어느 목적을 가지고 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공개된 스샷이나 플레이 영상 같은 경우를 보면 집 내부만 있는데..
게임 메인 아트워크를 보면 곰인형과 손을 잡고 숲 속에 둘러 쌓여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마 인시디어스의 후반 부분 처럼 장소가 집에서 다른 꿈 속의 장소로 전환될 것으로 추정되어집니다.
게임의 방식은 플레이 영상처럼 저런 식으로 플레이 하나,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적들을 퇴치하는 방법이 퍼즐 같은 형식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아이디어를 내 봅니다.
게임의 주인공이 어린 아이이다보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데요? 이를 대처하는 수단이 바로 퍼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 게임 ' 령 '이나 ' 사일런트 힐 ' 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게임에 직접적으로 유령을 퇴치하는 수단이 있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는 주요 수단은 퍼즐이라는 점입니다.
허나 위의 주인공들은 수단으로 사진기나 직접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무기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이 게임에서의 주인공의 무기라면 파트너인 곰인형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