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허름한 여관 주정뱅이가 술 내기를 하자고 한다.
내기를 해서 이기면 자신이 가진 무기를 준다고 꼬드기면서..
한잔 두잔 벌컥벌컥 마시다보니 내기에서 이기게되는데,
근데 캐릭터의 상태가 뭔가 이상하다!!?
화면은 떨리고 주인공은 비틀거리고..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눈을 떠보니 사원으로 보이는 장소가 보인다.
시간은 8~9시간이 훌쩍 지났고 상당히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일어난 주인공.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
청소니 뭐니 개풀뜯어먹는 소리는 도대체 뭐지?
뇌물?을 주니 어제 잃어난 이야기를 말해주기 시작한다.
좀더 얘기해보니 주인공은 술에 취해 필름이 끊겼을 무렵
신전에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웠다고 하는데..
정황상 주인공은 로릭스테드 라는 곳에 대해 아는거 같다.
다음 단서를 찾아 출발!
로릭스테드.. 이번에도 처음 머문 여관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장소
도대체 주인공은 필름이 끊긴 저녁 무슨일을 하고다닌것일까?
대화를 통해 기억을 찾아나가자
또 사고를 친거같은 주인공.
마을 주민이 인상을쓰며 뭐라 뭐라한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
글레다? 뭔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에 의해 자이언트한테 납치 당한거같다.--;
글레다의 정체는 스샷으론 잘 안보이지만
염소 한마리 였슴...ㅡㅡ
어쨋든 옆에있는 자이언트놈을 잡고 염소를 되찾는데 성공!
염소를 되찾고 에니스한테 가보니
이솔다? 뭔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술김에 뭐라 뭐라 했나보다.
이솔다를 찾아 화이트런으로 고~
이솔다를 만나니
에휴... 이건 또 무슨소리?
반지니 뭐니 영문모를 소리를 한다
결혼약속을 잡고 저기 보이는 여성한테 반지만 받고 도망쳤다는 그런 내용같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반지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여긴 또 어디여...
역시 처음있던 여관에선 너무 멀리 떨어진 장소
눈덮이고 험한 장소에 위치하고있는 이 장소..
왜 결혼반지가 저런 곳에 있는것일까???
??????????????????????????????????????????????
위치미스트숲에 도착하니 웬 ㅁㅊ년이 반겨주신다ㄷㄷㄷㄷㄷ
걸레는 너다 이년아
파이어볼로 파.괘.한.다.
시체를 뒤져보니 결혼반지 발견!
술마시면 이런여자도 이뻐보이는건가!
반지를 건네주니
모르분스카를 언급하는 솔다찡
그리고 지팡이에대한 힌트도 얻을수 있다
어느정도 기억의 윤곽이 잡히는듯,
몰븐스카는 마법사들이 상당히 많은 장소로 보인다
입구부터 반겨주시는 하급마법사찡..
그리고 이곳은 함정이 매우 많아 보인다
자신에 함정에 통구이가된,.
함정을 요리조리 피하고
멍청도 마법사들을 썰어가며 도착한 장소
포탈 하나가 보인다 한번 들어가보자
몽환적 배경의 안개낀 숲에서 한창 술판을 벌이고 있다
이자식
마치 이 모든걸 예측이라도 한듯이 말하는 샘
조질려고 칼을 꺼낸 순간..
헉... 그의 정체는 킹왕짱 쌘 데이드라님 이였음..
불멸자 데이드라 스카이림 최강의 존재 뻐킹!
주인공에게 시련?을 준 데이드라
자신의 시련을 통과했다고 축하해주며 지팡이를 건네준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하며
화면은 점점 어두워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처음 술을 마신 그 여관으로 보이는 장소인것 같다
이 모든 일들은 꿈이였던 것일까???
아마 보상템인 생귄의 장미가 있는것으로 보아
생귄의 시련은 진짜였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