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2는 버전이 좀 있죠.
바이오 하자드2 기본에 바이오 하자드2 듀얼쇼크버전 그리고pc버전
단 시리즈로 가장 많은 버전을 만든 것은 바이오 하자드1일 겁니다.
바이오 하자드1, 바이오 하자드1 디렉터즈 컷(의상체인지 및 특전)
바이오 하자드1 디렉터즈 컷 듀얼쇼크(이건 세이브 및 동영상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바이오 하자드2 체험판이 들어있었죠)
우선 바이오 하자드2는 오리지널모드와 어레인지모드 2가지와 스페셜
익스트림, 제4의 생존자, 두부, 겔러리를 선택할 수 있고 옵션은 사운드
키와 화면조정을 할수있었죠.
오리지널모드는 바이호 하자드2에선 자동조준 북미판 레지던트 이블2에선
수동조정
어레인지모드는 반대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멀 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노멀
을 클리어 하면 하드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지모드에선 창고에
게틀링과 머신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2에서의 획기적인 시스템은 재핑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군요.
우선 스패셜키를 예로 들자면
거리에서 경찰서까지 아무런 아이템도 습득하지 않으면 좀비가 된 브레드
(바하3에서 네메시스에게 당해 좀비가 된 스타즈 맴버)가 경찰서 들어가기
전 계단에서 돌아다니는데 브레드를 죽이고(맺집이 장난이 아님) 나면 스
페셜키가 나오는데 레온은 점퍼와 라쿤경찰서 하계복장 클레어는 락스타일
과 속도가 빠른 권총을 얻을 수 있는데 A루트에서 브레드를 만났으면 B루트
에서도 브레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쿤경찰서 지하주차장 전에 백팩과 머신건을 선택하는데 먼저 A루트
에서 뭘 선택했느냐에 따라서 뒤에 플레이하는 케릭터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연구소 비밀의 방이 있는데 A루트에서 등록을 하지 않았으면 B루트
케릭터도 못여는등 획기적인 시스템이 있죠.
플레이에 있어서 쉬운 루트는
클레어A => 레온B이고 가장 어려운 루트는 레온A => 클레어B입니다.
레드필드 집안은 어려운 것을 좋아하는군요.
바이오 하자드1때엔 크리스가
바이오 하자드2때엔 클레어가
바이오 하자드6때엔 다시 크리스가(정말 고생했다는)
플레이하는 순서도 바하2 바하1 바하3 바하4 바하5 바하6 저에게 있어서
바이오 하자드 메니아가 되게 만든 작품이 바이오 하자드2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