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로맨싱사가 민트럴송 엔딩봄. 2회차시작

바보지기 작성일 13.10.05 15: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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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게임 세이브 시간으로 30시간 실제 시간으로 3일만에 엔딩을 봤네요. 노가다 없이 시나리오진행으로 3일입니다.

RPG게임인데 짧다라고  생각해겠지만 사실 로맨싱사가의 특징이라면 특징인 `니가 센만큼 필드몹도 강해진다`이 시스템과

정말 말도 안되는 싸움을 하면서 날밤지세우며 페드를 몇번을 던졌던지 시나리구성면만 보면 아마 10시간도 안될겁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PS2를 말도 안되고 내 자신이 바보로 느껴지게 했던 방법으로 살려 겨우 플레이 했습니다.

그 방법은 세우던걸 눕혔습니다. 네 세워두던걸 눕혔더니 3번중 한번을 읽더라는 거죠. 순간 내가 바보같았습니다.

왜 이방법을 생각못했지? PS1도 세우도 뒤집고 반대로 세우면서 했건 기억은 어디가 압축을 한건지 정말 바보가 되었죠.

 

3일동안 보스에게 전멸된 것보다 필드몹에 전멸된 것이 더 많았고 중간 리셋이 없어 게임기 씨디로딩으로 본체 켰다 껐다한

전원 횟수가 점점 늘어만 가고 마법을 잘못 세팅하고 지명 잘못알아 다른곳에서 뻘짓하다 되돌아 온것도 수십번이요, 퀘가

안 뜨거나 퀘가 완료가 안되 인터넷 공략집을 보기위해 컴을 몇번이나 켰는지.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했지만 3일만에 인딩본 게임은 지금까지 없었거든요.

최단기록이던 파판9도 10일이나 걸려 깨건만 3일이라니. 사실 게임내 시나리오도 그렇게 길지도 않지만서도.

 

이 게임 안 해보신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플스2가 없으시면 에뮬로도 돌아간다고 하니까요 구해서 해보세요.

아래 제가 참고한 일본 사이트입니다. 구글통해서 번역하면 못 알아먹을 정도는 아니니까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sl=ja&tl=ko&u=http%3A%2F%2Fromasaga.minstrel-song.net%2F 

↑↑ 링크 일번

http://www.game-de.com/roma/%26newwindow%3D1%26biw%3D1920%26bih%3D985">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ja&u=http://www.game-de.com/roma/&prev=/search%3Fq%3Dhttp://www.game-de.com/roma/%26newwindow%3D1%26biw%3D1920%26bih%3D985 

↑↑ 링크 이번

 

전 그럼 이회차하러. 현제 눈뜨고 26시간째네요. 왜 점점 정신이 말똥해지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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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은 내 주케 다이나.

그냥 인터넷 떠돌던 스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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