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택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정말이지 그냥 잠깐잠깐 쉬는타임.
그냥 할거없을때 잠시 들어갔다가 나오는 타입의 게임들이 대부분이였다면
요즘에는 퀄리티들도 차원이다르고
제작비용도 만만치않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대항해시대5가 주목받고 있고
RPG쪽에서는 생각보다 큰 성과를 거둔 전장의군주가 요즘 대표작이라고 할만할까요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대항해시대같은 게임은 그닥 많이 즐겨보질 않아서
( 훌륭한 작품입니다만은 개인의 취향 ㅠㅠ)
아직까지는 즐겨보지를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게임 = RPG 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지
전장의군주에 많이 들어가보게 됩니다
예전에는 마우스로만 딸깍딸깍 움직여 줬는데
이제는 스킬도 마우스가 아니라 키보드로 써주고 퀘스트도 체계적으로 잡혀 있고
이런부분에서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ㅎ
전 탈것충이라 전장의군주에서도 탈것 모으는 재미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