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들보면 정말 말그대로 ' 정통파 '는 피하려는게 눈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올해들가 이상하게 MMO가 많이 등장했던 해 중 하나였을거 같은데
제가 즐겨본 게임들을 나열해 보자면
이카루스 같은 경우에는 펠로우시스템에.
문명온라인은 세션제
검은사막은 생활컨텐츠
엘로아는 태세변환을 통한 MORPG느낌의 MMO....
현재 검은사막이 화제거리가 되는것은 당연한 현상중 하나일것이고
내년초로 공개가 예정인 엘로아 역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편이죠.
머리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몸가고 마음가는대로 즐길 수 있는것이 엘로아의 매력이였던거 같아요
컨트롤 자체는 손이 쉴틈없이 바빠서 사냥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지금은 오픈일정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하는것으로 보아서
이벤트 종료와 함께 발표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MMO열풍이 내년까지 롱런할 수 있을지는 아마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