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모뎀으로 띠~띠띠띠띠~ 띠리리 하면서 연결되어 몰래 하던 바람의나라

그리고 나서 전화비나오면 비오는날 먼지나게 혼났던 게임 ㅋㅋ

바람의 나라는 아직도 업데이트를 하면서 계속 유지하고 있더군요.

얼마전 6차 승급이 나왔다네요 -_ -ㄷㄷㄷ

아직도 처음 시작해서 주막에서 나와 다람쥐랑 노루잡던 기억이 생생한데 ㅋㅋㅋㅋ

직업별로 승급 이름 붙여주는것도 고역일듯 ㅎㅎ

바람의 나라가 나왔는데 이게임 소개 안해주면 섭섭할듯

바람의 나라와 거의 쌍벽을 이루며 초장수하는 리니지

물론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는 같은 mmorpg 이지만 전부터

뭐랄까 유저와 성향이 극히 다른 게임 이었지만

솔직히 두개임모두 꾸준함은 인정해야겠죠? (둘다 몇년을 더갈지...)

리니지도 꾸준히 이벤트 같은걸 하고 있네요

리니지하면 떠오를 강화, 이걸 가지고 이벤트식의 쉬운 강화로 일정 수치이상 올리는

뭐 그런 이벤트 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