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2.3버전 에오르제아의 수호자에 추가된 신규던전을 다녀왔습니다.
기존 돌방패 경계초소라는 40레벨 구간의 던전이 (어려움)모드가 추가되면서
새롭게 던전의 지형과 몬스터 전부가 디자인되어 등장했는데요,
매 던전이 그렇지만 기존에 없던 오브젝트를 이용한 보스와의 전투가 기억에 남는 던전이였습니다.
이번 던전은 난파선의 섬이라는 던전입니다.
보물섬이라는 컨셉의 던전으로 보스로 등장한 롤랜드고릴라가 기억에 남는군요 ㅎㅎ
마지막 보스로는 판타지 세계에 자주 등장하는
크라켄이 보스로 등장합니다. 크라켄의 본체를 공격한다기 보다는
거대한 크라켄의 촉수(다리)와 싸우는 방식이였죠.
두곳 모두 50레벨 던전으로 기존의 던전들 보다
나름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 확실히 던전 플레이를 함에 있어
지루함을 덜어주고 긴장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