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자 다이렉트로 켠왕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야....실망이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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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제라툴이 너무빨리죽은게 실망이였습니다 공허의유산 나오기전부터 죽는다는소리 하도들려서 죽을주는 알았지만 마지막에 간지나게 죽을줄알았는데 초반부에 먼지화...

두번째 이건 실망이라기보다는 그냥 개인적으로 저는 짐레이너가 스타 주인공이라고생각하는데 이번작에서 출연도 너무적고 간지나는역활 한거하나도없고 뭐랄까... 그냥 지나가는 npc정도 존재감이였던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요약: 제라툴 목숨 먼지화 레이너는 존재감 먼지화) 

세번째  이건 추측글들 때문에 실망이좀있었네요 트레일러영상에서 아르타니스가 양손에 서로다른색의 검을 꺼내고 싸우는장면에서 테사다르처럼 황혼의 힘을 쓸것이라는 추측글 같은것을 하도많이봐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제라툴성님꺼였다니 크흑..

네번째 트레일러영상에서 캐리건이 어느괴물에게 개맞든 맞는 장면보고 저넘이 아몬이나 중간보스정돈 될줄알았는데

그냥 혼종이더군요.. 거기다가 아몬이라는넘은 "니들나 못이김" 이라고 입만털다가 너무어이없게 죽네요 군단의심장때는

무슨 혼자서 전우주 다쓸어버릴것처럼 설명하더니 그냥 쫄병들 앞에세워서 허세부리다가 한방컷 진짜 너무실망이큽니다

제일중요한 마지막..

하...진짜 싫어하는 결말류 입니다.(20년을 기다려온 엔딩이 ...)

캐리건이 다시온건지 짐레이너가 환상을 보는건지

짐레이너는 죽은건지 아니면 둘이 행복하게사는건지 

이런류 결말은 뭐 그냥 내가 좋을대로 생각하면 된다지만

마지막에 짐레이너의 "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라는대사가 무지하게 거슬립니다 

스타2에서 타이커스가 한대사랑 똑같아서 사망플래그 같은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아무튼 완전 재미없다 라기보다는 스토리풀어나가는식이 너무 급하게 매듭지을려는 느낌이여서 실망이좀 컸습니다.

요전에 했던 헤일로5 에서 너무실망한 탓인지..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마지막 엔딩 해석중에 제일 그럴싸한 엔딩글을 봤는데 

캐리건:나갈준비는 됬나 카우보이?

그렇게 시공의폭풍으로 끌려가게되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