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얼음외투 대빙벽 후기

hwan119 작성일 15.12.21 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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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패치의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야만신 시바를 찾기위해

 

중간에 들리게되는 신규 던전 얼음외투 대빙벽에 다녀왔습니다.

 

커르다스 지역에 예전부터 던전입구가 존재했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던전을 직접 갈 수 있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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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임드입니다.

 

전투 지형이 딱히 넓은게 아니면서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더욱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 외에는 딱히 위협적인 공격이 없기에 큰 위치만 잘 잡으시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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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째 보스 예티입니다.

 

예티와의 전투는 칼과 마법으로 상대하는게 아닌 눈싸움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주기적으로 스프리건이 등장하는데 이 스프리건을 예티가 위의 사진처럼

 

부채꼴 범위로 눈보라를 사용할 때 범위안에 스프리건이 존재하면 눈덩이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눈덩이는 예티가 눈보라를 불 수록 크기가 커지고 일정 크기 이상 커지면

 

이 눈덩이를 굴려서 예티에게 맞추어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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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넴 전투 시작과 함께 저의 오래된 피씨가 멈춰서 ;;; 다시 다른파티로 오게되었죠 ㅠㅠ

 

어쨌든 막넴 펜릴입니다. 파판 시리즈외에도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이 펜릴과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처럼 펜릴이 하늘에서 떨어트린 고드름을 이용해 펜릴의 표호를 피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표호의 캐스팅 시간이 매우 길기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게 피하실 수 있기에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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