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지션 한글 패치 이후로 삘 받아서 4,5회차 달리고 있었는데 유적파괴범 그분이 오시고 말았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두시간 실행해봤습니다.
한국어 음성이라니...감동...
90년대 외화더빙 느낌이긴 하지만 자막을 안보고 한다는게 생각 이상으로 편하네요.
자막을 켜두니 시선을 자꾸 뺏겨서 아예 꺼버리고 듣기로만 하고 있습니다.
라라는 동영상에선 좀 못생겼는데 플레이때는 예쁘네요.
역시 좀 멀리서 봐야지...
곧 엑스컴2도 나올테고 갑자기 할 게임이 늘어나네요.
그런데 삼국지13 가격 97,000 이건 좀...시즌 패스도 아니고...
한글판도 저정도 수준 가격이면 pk에 할인 될때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가격이 두배면 재미도 두배여야 할텐데 모험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