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의 생존모드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버블파이터에도 업데이트 되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맵도 제32구역으로 동일하고 기본적인 생존모드의 시스템도 완벽히 동일하게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맵의 몇몇 곳은 버블파이터의 캐릭터가 끼임 현상이 없도록 조금씩 수정되었다고 하더군요.
서든어택에서는 나름 생존모드를 할 때 꽤나 잘 살아남는다고 생각해서 했더니
1인칭과 3인칭 시점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이동 시 대쉬가 가능한 기본 조작의 차이일까요
뭔가 같은 느낌이이면서도 다른 기분이 들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다고 확신한게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서든어택의 랜딩과 버블파티어 여성 선수가
버블파이터에서 플레이를 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비등비등한 실력을 보여주더라구요.
추후에 생존모드에서도 대결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결과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