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때도 해봤고 정식오픈때 협동전 모드가 열린다길래 협동전을 하기 전에 적응하려고 서든2 웨어하우스로 가봤습니다.
일부러 기본남캐로 플레이해봤는데, 성우의 연기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 좀 더 몰입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롤에서
카직스/쓰레쉬를 맡았던 성우인 것 같았어요. 에볼루션 커스텀된 AK47로 플레이했는데, 정조준 에임이 되다보니 이게
쏘려고 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에임을 겨누게 되더군요. 시야가 좁아지는 단점이 있어서 의식적으로 이를 조절할 필요가
느껴졌습니다.
개선할 점은 좀 많긴 한데, 친구들과 하기에는 분명 괜찮은 게임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분발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