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 기반의 사냥 방식, 몬스터의 체력 게이지나 대미지가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

몬스터로 변신하여 싸울 수 있는 부분, 순간 이동을 통해 자유롭게 필드를 이동한다는 부분 등

예전 1세대 MMORPG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모바일 게임이었습니다.

확실히 오랜만에 이런 방식의 게임을 하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물론 모바일 게임답게 최근 모바일 MMORPG에 존재하는 요소인

결투장, 도전의 탑, 각종 던전 등의 요소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결투장에서는 몬스터로 변신해서 싸우는게 승리할 확률을 상당히 높여줘서

예전 요소와 최근 게임의 요소가 적절히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