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퓨파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해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다고 합니다. 만인의 필수 캐릭터인 로키는 물론이고,
최강자였던 타노스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마퓨파를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요즘 이 친구도 닥터
스트레인지를 얻기 위해 열심이라고 합니다. 얻기는 힘들지만 그만큼 강력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왠지 예전에
메이플에서 리즈 시절을 꾸리던 팔라딘이 생각나는...
영화관을 안 가본 지 너무 오래돼서 오랜만에 닥터 스트레인지나 보러 갈까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영화들도
더빙해서 극장 상영을 해주면 좋겠지만, 수요가 0에 수렴할 테니... 그래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은 검증되어
있으니 마음 편하게 보러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주말 언제 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