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린이랑 겜하다가 장렬하게 전사

벌주 작성일 19.09.10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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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는 제 딸입니다.
"와우는 어그로 개념을 먼저 탑재해야하는데
탱이 징표를 찍으면 ...어쩌고 저쩌고..."
아빠 그냥 잡자!

와린이는 법사, 저는 쪼렙 성기사
(호드는 안예쁘다며 얼라함)

느닷 없이 등뒤에서 들창코 출현!
와린이를 보고 달려드는 놈 심판 날려주고
도망가! 외마디와 함께 피반이나 빠진 와린이 신축 주고
장렬히 전사할 마음으로 들창코의 코를 쑤시는 순간!

"어 아빠 나 화염구 완전 쎄!"
"화염구 시전 펑!"
이윽고 나도 죽고 와린이 쫒아가서 한방에 와린이 사망..

내 자신에게 애잔한 마음 달래며
우리 티비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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