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이 주 취미생활인 30대 직장인 입니다.
전 이상하게 게임에 돈쓰는건 약간 무감각합니다... 다른쪽은 전혀 안그런데..
이게 어떤 게임에 빠지면 현질하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게임하는 나이가 되버린걸까요???
큰돈을 쓰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게임하고 질릴때쯤엔 현자타임이 쌔게옵니다...
어렸을때부터 현질이나 케쉬질 이런걸 하고싶어도 못했던 나이때랑은 달라져서 그런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니 게임에 빠지면 돈쓰는게 자제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다들 이런쪽으론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한번의 현자타임을 겪고 한번 끄적여봅니다...
요즘은 피시 콘솔 모바일 상관없이 게임에 과금요소 덕지덕지한데... 다들 어떻게 버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