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류 게임은, 디아1, 2, 3, POE, 로스트아크 순으로 해봤습니다.
3/18 새벽 1시 조금 넘은 시간에 접속해서 도적으로 플레이.
퀘스트 진행은 디아3 느낌이였고, 필드는 로스트아크 느낌이였습니다.
캐릭터 사용자화는 기대했던것 보다 단순…미국 게임 답게, 인물이 못났슴..
그래도 와우보단 … , 요즘 나오는 게임에 비해 수준 이하..
재료 시스템이나 정복자 포인트 등은 디아3 시스템 그대로 가지고 온 듯 합니다.
최고 레벨은 25랩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처음에는 뭣모르고 보통단계로 했다가, 나중에 다음 단계로 상향시켰더니,
경험치 와 전설템이 잘나옴.. 시작은 2단계부터 하세요~
블리자드 신작게임 특징, 튕김, 오류, 역시나 있었지만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롤백도 심하지 않았고..무난히 진행..
게임 분위기는 확실히 어둡고, 브금도 좋고 디아3 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던전안 긴장감도
생깁니다. 던전에 들어갔을때 시야 확보가 불편 ? 데드스페이스 같은 유저 불편함이 있는 것 같음..
그 덕에 던전안에서 조심조심 다녔슴..
그 외 스킬이나 뭐 그런건 잘 몰라서, 전문적인 평가는 유투브 보시면 벌써 많이 올라왔더군요
도적으로 25랩 찍고, 바로 소서리스로 진행, 초반부터 얼음보주를 쓸 수 있습니다..
소서 캐릭명 “졸리긴마찬가지” 입니다.
하다보니 졸다가 죽은 제 캐릭터가 보입니다.
네, 역시 졸리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마지막에 해본 POE, 로아와 비슷해서 크게 신선함은 없었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레이드가 있었나 본데, 못해봤구요..
전 디아팬이라 하긴 하지만, 애매모호 합니다..
6월 정발되면, 랩제한 풀리니 그 때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도적 25랩 만드는데 1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게임만 주구장창한건 아니고..
밥도 먹고 일도 보고 하면서 하니 그정도 걸렸네요..
스토리는 저만 그런것 일 수도 있는데, 디아3 레아와 내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뭐 확 끌어당기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남은 베타 기간 또 도래 할 오픈베타 기간에 굳이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소서키우다가, 주말 남은 시간에 DAYGONE 4회차 플레이했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