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걸린 글인데 좋아서 적어봅니다

씹창상진 작성일 05.08.16 0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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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부가 하루는 신께 이렇게 간청했습니다

신이시여 제가 호두를 농사짖는데 제발 폭설과 폭우 가뭄을 피하게 해주십시오

제발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냥 햇빛만 쨍쨍내리게하고 호두가 물이필요할때

적당한 비가 내리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를 하고난후 정말 호두가 무럭무럭자랄동안 정당한 비와

햇빛만 있을뿐 폭설이나 폭우는 단한번도 찾아오지않았습니다

이제 농부는 호두를 수확할시기를 맞이했고 호두를 수확해서

그것을 팔려고 하는데 호두안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깜짝놀라 모든 호두를 까보니 모두 텅텅비었습니다

이에 놀라 농부는 신에게 큰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폭설과 폭우만없게해달랬지 언제 호두알맹이도 없애달라 하였습니까??

그러자 신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시련이 없다면 아름다운 열매는 맺히지않을것이다

열매는 폭설과 폭우 가뭄에 견디어내면 마침내 맛있는 열매가 맺히게된다..

중복일수도 있지만 제가 지하철에서 본그대로는 아니지만 약간에 변형을했습니다

위에 말그대로 인간에게도 시련이 없다면 훌륭한사람으로 성장하기 힘들겠죠

힘들어도 꿋꿋히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아름다운 나자신이 완성되리라 봅니다

자기 자신을 자해하고 확대하지말고 힘들다고 생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갖지않고

폭설과 폭우 가뭄 등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대기만성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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