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몰랐었다.

닭둙기 작성일 05.09.02 2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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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절망이라는 녀석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물론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그를 극복하는 모습도 다를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절망을 극복하여
희망으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마도 절망은 살아있는 것들의
가장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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