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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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보내본다..
수능100일 기념 선물을..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답변을..
그녀에게..전한다..
나의 사랑이 베어잇는..힘내라는 글들을..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리플을..
그녀에게..미안하다..
나의 이 감정에..공부가 방해 됫을까봐..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목소리를..
그녈위해..기도한다..
실의에 빠지지 않게..가고싶던 대학에 갈수 있기를..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합격을..
그녀에게..용서를빈다..
약속햇던 것들을..지키지 못해서..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용서를..
그녀에게..부탁한다..
수능이라는 난관을 넘어서면..그때 처럼..사랑하자고..
나는..하염없이 기다린다..그녀의 환희를..
좋은글 게시판에서 항상 글만 읽다가.
글 재주는 없지만 지금 사랑하고 있는 여자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해봣습니다.;;
^^;; 왠지 좀 그렇내~~~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