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앞에서 무릅이라도 꿇고서 애원이라도 하고싶다...
날로 커져만 가는 그리움이...
날로 커저만 가는 외로움이...
내 자신을 점점 나약하게 만든다...
니 앞에가서 무릅이라도 꿇으라고...
가서 애원이라도 해보라고...
가서 붙잡으라고...
넌 그녀 없스면 않되자나...
내자신이 내자신 스스로에게...
부탁이라도 하고있는거 같다...
무릅을 꿇고 수천번을 애원해서...
돌아올 너라면 수만번이라도 할수있다...
내 사랑이 어리석은건가...
너무 답답하다...
정말 니가 돌아 올수있다면 뭐라도 하고싶다...
하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내자신이...
너무나 싫다...
너무나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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