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둡다...
누가 불이라도 켜주었스면...
해라도 뜨길 바라는 걸까...
멍하니 창문만 바라본다...
담배하날 꺼내물고...
또 멍하니 내 한숨만 바라보고있다...
너무 어둡다...
나가는 곳을 찾을수가없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여전히 난 이곳에있다...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혼자 있다...
내가 만들어 놓은...
내 스스로 만들어 버린...
내 슬픔이란 공간에서...
난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너무 어둡다...
이공간...
내가 만든 칩착이란 이공간...
나가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이젠 너무 늦엇나보다...
너무 오래 이곳에 있섰더니...
나가는 곳을 잃어 버린지는 오래전이다...
오늘도 난 그냥...
이곳에서...
정화의 추억이란 촞불하나 켜고서...
니가 돌아오길 기다린다...
저 창넘어로...
해가 밝게 떠오르며...
정화 모습이 보였스면 좋겠다...
내가 이곳에서 나갈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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