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약일까...
누군가가 답을 알고있다면...
물어보고싶다...
정말 시간이 약입니까???
그럼 저에게 왜 약이 안되는거냐고...
조금은 덜아플만한...
조금은 덜슬플만한...
그런 시간이 흘러갔는대...
왜 시간이 흘러도...
그녀 보고싶어 미칠거같고...
너무 괴로워서 이렇게 울고있냐고...
왜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녀 생각은 더 커지기만하냐고...
정말 시간이 약이긴 약입니까???
사랑앞에서는 어떤 말이든...
단정 지을수없다고 난 말하고 싶다...
시간이약이되는 사람도있지만...
나처럼 독이되는사람도 있스니까...
사랑에 정의는 없다...
자신조차도 잘모르고 걸아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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