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억울해서

무한공요~! 작성일 05.11.18 2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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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는건지/

친구가 잠깐 한학년 어린반에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한애를 불러서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화장실로 같이 갔어요...저는 그냥 교실로 갔어도 되는거였는데

궁금해서 같이 따라갔습니다..화장실에서 둘이서 얘기하는데

저는 먼 말 하는지도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그때 친구가 저보고 문좀 잠궈 달라고 하더군요. 문닫을 생각도 없었고 그문은 닫히지도

않는

문이였습니다. 그떄 한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려고 화장실을 나갔습니다..

전화를 받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안나오자 안으로 들어가니 때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만하라고 말리고 데리고 갔습니다..근데 맞은 애가 맞은걸 말했더라구요.

저도 동행범으로 끌려가게 됬습니다. 가니까 선생이 내 머리를 끄댕기면서 이런저런

막 말을 하더군요..아..정말 너무 억울했습니다..문 잠구고 구경하고 있었으면 동행범이라

고 완전히 깡패 취급하는데

때릴 기세였습니다 그러지도 않았는데 그랬다니까 어이가 없어가지고 말문이 막혔어요.

그러더니 저한테 경위서를 써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일에서 잘 못 한게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좀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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