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의 문화 선진한국의 길 대한민국 자랑 스럽다.

워우너지너 작성일 05.11.30 0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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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초딩 버릇 없다고 하시는데 요즘 애들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화 되야되는데..
대한민국 학생들의 수준의식이 높아지고 잇군요 . 중고등학생 애들보다 오히려 더 어른 스럽습니다. 나쁜 가치관 갖지 않고 바른 선진 문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초딩초딩 나쁘다하는데 우연히 읽다가 그들의 의식에 놀랐습니다. 우리 꿈나무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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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6학년 5반의 양준용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학교의 최고학년으로서 도저히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학교는 1300명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어 옆문이나 정문앞에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장사 혹은 광고를 하러 옵니다.
오늘도 뒷문에서 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장난감과 솜사탕을 팔고 계셨습니다.
저와 제 친구 창현이는 그곳에서 나오다가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죠.
"쟤들 몇학년이냐? 5학년 맞지?" 라고요.
전 왜 그런 것을 물어보실까...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바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한 세네명쯤 되는 아이들을 처다보시자 아이들은 저 멀리 도망을 쳤죠.
창현이는 제가 학원차에 가방을 두고 온 사이에 못을 하나 뺏았지요.
그걸 던지거나 위협을 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늙으셨다고 해도 어떻게 학교앞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더욱이 인성교육시범학교인 우리학교학생이 그랳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화가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5학년 담임 선생님들! 지금 당장 찾아내어
발본색원 해주십시오!




(6-5)양준용 덧붙여 6-5 우리반 앨범에 들어가시면 그녀석들이 던지고 놀았던 못의 영상을 올려놓겠습니다. 2005/11/10


{6-5}최수용 이것이 바로 우리 학교의 모습입니다..
참.. 어이가 없군요.. 2005/11/10


5231윤지홍 참,. 제가 비록 5학년 이긴 해도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단 말입니까?? 우리 학교에 모습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안 되다니.. 2005/11/10


박혜리 제가 5학년이라서 더욱 화나네요 .
같은 5학년이 그런짓을 하다니요 . 너무합니다.
ㅜ_ㅜ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그런 일을 당하셨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 빨리 범인을 잡아 , 혼을 내주어야겠습니다. 2005/11/10


오한슬 저는 이말이 무슨말인지잘이해가 안되지만..조금은 알것같네요..
그런애들은 혼좀나야 된다고 생각함니다.. 2005/11/10


조원화 헉!!! 참나 저런버릇없는친구가있다니....
저가5학년이니깐 제가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할머니와할아버지는무서웠겠다.. 2005/11/10


5-3하상민 창현 이라는 사람이 한 거 아니야? 저 글에 창현이는 제가 학원차에 가방을 두고 온 사이에 못을 하나 뺏았지요. 그걸던지거나 위협을 했던 것입니다. 2005/11/10


서지영 빠른 시일 내에 자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5학년입니다. 근데 이 일을 듣고난뒤 , 제가 다 화 나네요. 어떻게 이런 애가 있을수가 있는지.. 정말 눈뜨고는 볼 수가 없는 일인데.. 2005/11/10


양은화 .. 그런데 5학년이 꼭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
누군지도 모르면 몇학년인지도 잘 모를수도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2005/11/10


5231윤지홍 아직 못잡았나요? 정말 화가 납니다. 2005/11/11


5516한승훈 ...음..
전 착해서 그런일은 안하지만...
정말 눈뜨고는 볼수없는 일입니다.. 2005/11/11


6-2강미소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 경우군요.
5학년아이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아무리 모점상을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다 마음이 있습니다.
못을 맞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마음은 어떨까요?
양심없는 5학년들에게 상처를 입지않았을까요?
그딴짓하라고 학교에 오는 건가요. 그렇지않잖아요.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떤 어린 학생에게 못으로 맞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가슴 아픔니까? 2005/11/11


조예은 저도 5학년인데 정말 나쁜 행동을 한 것 같네요. 2005/11/11


5-3김승희 어떤 녀석이 저런짓을 진짜 저두 화 났어요
우리가 예절이 고와야 되는데 그러지는 못할 망정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협하다니.... 충격입니다. 2005/11/11


5-3김승희 꼭 혼내야 겠다 2005/11/11


5-3박소영 제 생각은 학교홈페이지에 올리는 것도 좋지만. 이런 나쁜 행동들의 사진을 올리는 것보단 이런식의 충고만 해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범인을 잡으려고. 이런 글을 올렸다지만. 그 못은 웬만하면 안 올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저의 생각임을 한번더 강요합니다. 2005/11/11


노광연 같은5학년이라도....조금심한데.....꼭찾아야할것같네요...정촌초등학교의 명예를 위해서도. 2005/11/11


김혜지 정말 이 글을 읽고 놀랍습니다.우리 5학년이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그 범인은 누구일까요.
솜사탕을 파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괜찮았을까요?
그 5학년 누군지 알고 싶습니다. 2005/11/12


6-5정민재 그 할아버지, 할머니의 몸은 다치지 않으셨을지; 그런 행동을 하는 어린이는 더 이상 생겨서도 안되겠지요?? 그리고 그 아이들은 누굴지 참 알고 싶습니다. 2005/11/12


5-3김승희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우리반 조광연이가 자수를 했는데 김호성이랑
이광훈이랑 같이 물건을 보고있고 만지고 그랬었는데 광현이는 그러지말라고 하였습니다. 화가난 할아버지는 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호성이가 침을 뱉자 할아버지는 먼지떨이로 때리려고 했지만 그게 부서져서 급식소 에서 못을 가져와 할아버지 할머니께 던졌습니다 그래서 형들이 오자 광연이는 오해 받을까봐 같이 도망 갔답니다. 범인은 이광훈과 김호성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05/11/12


서지영 김승희 , 김호성이 아니라 김효성 입니다. 2005/11/13


서지영 의외군요. 이광훈과 김효성이라니..
어떻게 할머니 할아버지꼐 이럴 수가 있는건지 전혀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세상에 ! 정말 새삼 놀랐습니다..
우리학교 아이들이 이럴줄은 몰랐는데.. 2005/11/13


5-3하상민 정말 기막힌 일입니다. 두 5학년 친구들은 반성하세요. 2005/11/13


5-3김승희 죄송합니다 2005/11/13


6-5 강미진 정말 심각한 일이군요~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합시다!! 2005/11/13


이혜림 정말 놀랄일이군요.그 아이들은 빨리 자수를 해야 겠습니다. 2005/11/13


6-5 김가원 헉 ;; 저도 깜짝 놀랬어요 , 설마 이럴 일이 있었을까 싶어서 ;;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합시다 ! 2005/11/13


5108-이승화 저런 오늘 처음 알았는데 영 심각하네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참 착하신 할아버지 셨는데 2005/11/14


{6-5}최수용 앞으로는 무책임한 행동을 일으켜서 학교 망신을 시키지 않도록 해야 겠자요?^^ 2005/11/14


5231윤지홍 아직 못 잡았나요? 2005/11/15


양은화 김효성과 이광훈이랑고 위에 저희반 학생인 [김승희]학생이 분명 답글을 달아 놓았습니다.
다들 위에있는 답글을 읽고나서 답을하는게 어떨까요 ??..
그런데 정말 김효성과 이광훈어린이가 못으로 위협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2005/11/15


최수예 김효성이 안했구여,,이광훈 이라는 애가 했다는데여,, 2005/11/19


김준규 아정말나쁘군 2005/11/21


6-5한슬기 6-5 한슬기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양심이 찔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사람이 아닐것이며 사람이더라도 아무것도 배운게 없고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건 과연 심한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도리가 있지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습니까?
학생이 공경을 하지도 못할망정..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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