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싫어하는 군대이야기

젖또 작성일 05.12.02 01:34:25
댓글 0조회 547추천 1
내가 예전 논산훈련소 조교로 근무 했을때였다.

사회에선 어려운 경제 때문에 시끄러웟지만 거기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었다 .. 항상 하던대로 낮에는 훈련병을 교육시키고 밤에는 면담을 주로 하는시간을 가졌다.

훈련병을 면담할때 순서는 항상똑같다. 가정 사항 군대 입대 동기 앞으로에 마음가짐 . 거의 대부분에 훈련병은 입대 동기를 물어밧을때 "영장이날라와서 어쩔수없이 왓습니다 " "집에서 제발좀 가라고 해서 왓습니다""빨리 입대해서 빨리 제대할려구 왓습니다" 이런 솔직한 말이 있는반면

"국가에 충성을 다하기위해 이한목슴 바치려고왓습니다" "남자로 다시태어나기위해 왓습니다" 이런 약간에 위선적인 말이있다.

개중엔 가끔 한번이지만 " 부모님이 피시방에서 놀면서 집에 안들어오니까 저몰래 입대신청해서 어쩔수없이 왓습니다""군대 면제 시켜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속앗다는걸 알고 왓습니다"

좋은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