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회복지시설에 학력도, 말주변도 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는 많은 직원들
중에 가장 존경을 받고 그 친구 얘기만 하면 모두가
귀를 솔깃하게 기울여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느 한 날은 작정하고 혼자 커피숍에서 차를 시켜놓고
그 친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결론은「힘든 일 먼저하기」였다.
세상에 힘든 일 먼저 할 사람이 어디 있나?
그러나 힘든 일을 솔선해서 먼저하면 그 사람의 진가를
모두가 그 사람의 됨됨이로 본다. 반드시 높게 인식하게
되고 존경하기까지 한다.
가정이나 회사나 어느 조직에도 힘든 일, 어려운 일,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은 쓰임을 받고
더욱 많이 더 열심히 힘든 일을 하는 이는 그만큼 신임과
진급과 성공의 길이 빠르다.
오늘부터 힘든 일에 솔선해 보라.
주위의 분위기가 180°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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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시장으로 있는 이명박씨는
태국 건설현장에서 조직폭력배가 사무실을 급습하여
돈을 탈취하려 할 때 모두 도망갔으나
사생결단 금고를 끝까지 지켜
사장에게 큰 신임을 받은 이후
출세가도를 달렸다고 합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에 몸을 던져보세요!
- 힘든 일은 누구나 피하지만, 그 일을 누가 하나는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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