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대한 묵상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할 적마다 새롭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진짜 소금이 될 테지요? 어떤 행동을 할 때 사람들을 대할 때, 이기심을 조금만 빼어버려도 하얗게 맛좋은 소금이 될 것입니다. 한 톨의 진짜 소금이 되기 위해 아플 때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책상에 놓여진 엽서 한 장'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글을 글 그대 받아 들일수 있는 나름대로의 특권?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특히 이해인 수녀님과...법정 스님의 글을 읽을때 마다... 그 특권에 개인적으로 감사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