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재가....이제고1이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겨울방학동안 학원을 다니고 있던시기에... 갑자기 진짜 재이상형이...보였습니다...전 처음에...보고 한 중1인줄알았는데.. 학원점심시간다음에...저희반으로 들어오는것이였습니다...엄청좋았죠... 아까는반을 잘못갔었다구하네요...그러고 하던짓도 얼마나 귀엽던지... 정말 가면갈수록 빠져드는것 갔았습니다...선생님한테 핸드폰 빌릴때도 그 아이가 팍팍 쓰라고 옆에서 장난치듯이 말하고...그때 기분이 엄청좋았고...그렇게 몇일이지나고 학교때문에 학원을 좀늦게 가서 전시간필기를 해야하는데.... 마침그여자애 근처에 앉아서...책을 좀빌려달라구했습니다...진짜 떨려죽는줄알았고...필기도 떨려서 글씨도 이상했고....그러고.. 몇일이지나고...문자를했습니다..어떻게 폰번호를알아서... 그러고 문자만 하고 학원에서는 그냥.... 말도 못걸구했는데... 그렇게 계속 문자만보내다가 그아이가 목포살고 지금은친척집에서 학원을 다니는것이였습니다 아 학원은...분당쪽에있어요....그래서 어쩌다가 고백 비슷한걸하고...가치놀기로했습니다... 근대 갑자기 내려간다고 하네요...그래서 연락하고 지내자고하고....전화도 했습니다... 그런대....그렇게 전화도 하고...좀행복하다가...갑자기...그여자가 좋아하는 애가 학원에 있다는걸 알게되고...학원도 끈고 그여자애 보로 우리 이제 모르게 지내자.. 내가너무힘들다...대충 머 계속 이런내용으로 문자 계속하다가 그애는 친한친구로 지내자고하는데 재가 너무힘드러서...연락하지말자고하고 울다가...너무보고싶어서 다음날에...미안하다고하면서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하고..또 하루에 문자나 전화를 엄청했습니다 그리고 2월11일 재가 목포로 내려가서 놀기로약속잡고 엄청기대하면서 있었는데...저번주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개가 갑자기 못논다고 합니다...학교 오리엔테이션인가때문에...전 진짜 욕도하고 싶었지만...그럴수가없어서 그냥 머어쩔수없지 하다가 갑자기 뇌가 이상해져서 넌 내가 싫냐? 이렇게문자를보내니 무슨말을 듣고싶냐고하더군요...말투도 막이상해지고 싸인게많았나봅니다 그여자애가 저한테 그 여자애가 연락두 자주해서 모르는척도 하기힘들고 싫다구 하더군요...그러고 재가 너 내가 어디가 그렇게싫냐? 이렇게 물어보니까 연락이 자주하는게싫다고 하더군요....저번에 나무낳이 울어서 눈물도 안나오더군요...재가 너무 귀찬게했나봅니다...아 목포가서 진짜 잘사는지만 보고오고싶은데...어디사는지도모르고...개가 당분간 연락도하지말자고 하고..진짜 저는가고싶은데...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아 말할게너무많은데...길어질까봐... 다 못쓰고 여기서 끝내고요.. 문장력도 안좋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짱공유인들의 생각을 리플로 좀달아주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