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더욱 그리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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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박행복
봄이 오면, 소녀처럼
가슴 일렁이는 그리움
당신과 첫 만남
추억과 그리움의 봄빛깔..
가슴으로 다해 마셔도
넘치지 않을 사랑으로
축복같은 당신과의 만남
다시 마주하는 새로운 봄 입니다.
햇볕이 따스한 이 봄날
당신 보고픔, 안으로 삭히며
눈물도 가슴으로 마시며
가슴 에이는 당신과의 사랑..
끝없는 이 그리움
울음 대신 삼킬 수 있는 사랑 노래로
당신을 노래 해 보지만
여전히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
따스한 봄 햇살에
조용히 눈물을 말려 보지만
내맘에 큰 사랑으로 자리 해 있는 당신
내 눈물 말릴 사람은 오직 당신 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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