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힘든건...
제가 죽을만큼 힌든건...
사랑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것...
눈물이 나도 애써 웃어보여야 한다는 것...
그대 목소리를 듣고싶어도 맘대로 들을수 없다는 것...
그대 모습을 보고싶어도 맘대로 볼수 없다는 것...
함께하고 싶은데...
함께이고 싶은데...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고...
좀 더 많이 알고싶고...
그대의 모든것을 알고 싶은데...
... 그럴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대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대를 힘들게 하는게...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 나 ' 자신이란 것...
답답해서...
너무 답답해서...
가슴 한쪽이 꽉 만힌듯 해서...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나 힘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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