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 아기

스트리트파2 작성일 06.07.07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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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뒤도 가릴 줄 모르는 어린것,

제가 싼 똥을 손으로 주무르고 볼에 처바르고

입에도 우겨넣는다

앞뒤 가리기에 여념이 없는 더러운

어른들이 보지 않을 때, 마침내 저지른다

저지르는 것이 두려워 떨고 있는

어른들이 보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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