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느라 주위 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무책임한 자세로 되어버린다면 그 연애는 진짜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 때문에 생명이 생동감 넘치게 약동하고 일에도 의욕이 느껴져서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더욱더 친근감을 갖게 되어야 그 사랑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의 《잠언집》 중에서 -
* 사랑에 빠지고 연애를 하는 것은 언제나 근사한 일입니다. 무한한 상상력, 창의력, 에너지가 거기서 나옵니다. 그러나 연애를 하느라 주변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다면 대단히 곤란합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지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더 잘 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져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사랑, 진짜 연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