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자신만을 위해 살며 타인이 자기 때문에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흘리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자신 과 돈 만을 생각 했던 한 사내는..
한순간에.. 실수로 감옥에 갑니다.(레이지)
또 한여자 있었습니다. 앞을 볼수 없었던 그녀는 마음의 문을 닫고 철저한 개인주의
성격의 여자.. 세상에 머든 돈으로 된다고 생각 하는 그녀.. 그녀에게 오빠라는
한사람이 찾아 오게 됩니다. (아코)
그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오빠와 떨어져 살았으며 오빠는 동생에게 편지를 계속해서 보내지만
가정부가 편지를 빼돌리게 됩니다.
그녀의 오빠는 그남자가(레이지) 감옥으로 가던날 교통사고로 죽게되며....
감옥에서 나온 그남자는 빚더미에 앉아 있던 그 남자는 한 변호사의 착오로
그녀의 오빠가 되어 버립니다. (악덕 빚쟁이는 기한 까지 돈을 갚아 주지 않을시
레이지를 죽인다고(장기매매) 합니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오빠로 위장하여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오빠로 위장해 침입합니다.
하지만 레이지가 본 아코의 모습은 너무 자기와도 닮아 시간이 지나며 생각이 바뀌어 갑니다.
돈을 목적으로 했던 일이 둘의 사랑으로 변해가는 이야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한국판 사랑따윈필요없어 때문에 이야기 하는겁니다..
과연 레이지 와 아코 역활을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일드중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 하고 감동 먹었던 작품인데 과연 울나라에서 얼마나 해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원작 망치지는 않을지... ㅠ.ㅜ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 까지 ㅋㅋ
열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