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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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지심.....
많은 사람들이 격는 일이지만....
너무하다 싶네요...
친구와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해도 그친구보다 제가 더 열심히 하고...
더 잘한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제 친구에게만 이쁨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어른들에게도 반말도 수시로 하고 그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행동이지싶은데...
오히려 더 이뻐해주는것 같아...너무 화가납니다...
나역시도 얼마든지 주변 사람들과 친해질수있는데....
그아이가 이쁨을 받는 이유로 내 자신이 수그러 드는것같아 너무 화가나네요...
솔직히..전 항상 나쁜것을 보면 못참는성격이라....
항상 어른들에게 자리양보하고 할일 있으면 내가 알아서 다하고
그냥....남에게 싫은소리 듣고 사는게 싫어서 항상 착하게 지내려고 있는데...
이놈의 세상은 정말..어찌된 영문인지....착하게 산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착한사람들이 잘되어야 할 판에....나쁜사람들이 오히려 착한사람들을 집밟고 올라가는...
정말 한심한 세상인걸 깨닳았어요...제가 잘못살았나요??
너무 내자신이 아닌 타인들 위주로 생각 하고 살아서 그런지
눈치를 보면서 살게 되더라고요....그래서 혼자 스트레스받고..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그래서....저도 이제 정말 남 생각 안하고 나 하고픈데로 맘대로 하고 살려고요~
바보같은 천사보다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아는 악마가 되려고요...
정말 알수없는 세상이다 싶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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