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될것..

차분함1 작성일 06.12.15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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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마음보다 외모를 먼저보고 판단하는게 사람이다..흔히 그러지 않

은가..? 얼굴도 예쁜대 공부잘하면 킹카라고 칭찬하고 얼굴 못생겼는대 공부 못하면 독학년 소

리 듣는다.. 친구를 돈으로 살수있지만 우정은 살수 없다고 하지만 돈이없으면 친구를 만날

수 없고 우정도 쌓을수 없는게 세상이고 돈없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다고하지만 내가 아는 대

한민국은 돈 있는자가 돈없는자보다 행복하게 사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는 대한민국이고 사랑하

면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 않다고 하지만 돈때문에 헤어지는 커플과 돈때문에 이혼하고 돈때문

에 자식을 버리고 돈때문에 친구를 배신하고 돈때문에 아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심지어 웰

빙이 무엇인가..돈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좀더 투자하고 건강하게 잘사자는것이 웰빙아닌가? 하

지만 뭐냐?결국 기업들이 자신들이 만든 물건 팔아 먹을려는 개수작아닌가??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고들한다는 소리를 살면서 굳건희 믿고 쓰레기 하나 바닥에 함부로

버리지 않고 착하게 살아왔지만 착하게 살아서 돌아온것은 착한척한다고 재수없다는 타박뿐..

법은 최소한의 것이라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할 것이라면서 떠들어대는 지식인들은

맨날 부정 부폐 있는대로 없는대로 다저지르고

지금은 자유민주화 시대라고 계급사회는 없어지고 누구나 평등하다고 외치지만 결국 이것또

한 말이 평등이지 돈없는자와 돈있는자와의 계급차이가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타워펠리스 사

사람과 시골 단칸방에 사는사람이 같다고 말할수있을까?

누구나 노력하면 보답받을수 있다고하지만 있는자는 더 많이가지고 없는자는 더적게 가지는게

지금 세상아닌가 이런게 평등시대인가?

세상은 만만하지가 않다 ... 내나이 20살.. 병신처럼 세상한테 푸념이나 하면서 글이나 쓰는

쓰레기같은 나지만 이렇게 써보니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는 조금 감이 오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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