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습니다
연말연시가 되가는 이때쯤되면
번화가 거리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놓는것도 있겠고
캐롤들이 흘러나오는곳도 있겠지요
그리고 지하철역이나 여러군데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광경들을 볼때,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다들 좋아하고 겉으론 그러지만 실제로 그렇진않잖아요
구걸하는사람이나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을때면 우린 정말로 도와주고 싶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쩌면 이미 도와주고 있을지도 모르죠
왜냐면 우리도모르게 우리 깊숙한 내면은 정말로 원하고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조금더 생각해보면 우린 정말 원하고있을런지도 몰라요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정말좋죠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볼수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고 격려해줄수도 있지요
물론 그럼너는 얼마나 잘하길래그러냐 이런소리 들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정말 원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린 조금씩 변하고있어요
얼마나 남을 많이 도와줄진 잘모르겠어요
단지 ..편안한..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니까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