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사람의 웃음과 비슷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엄밀히 말해 동물은 웃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어느 웹사이트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마따나 사람처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TV나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헤벌쭉하거나 킥킥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웃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인가 두려울 때의 표정에 가깝다.
원숭이는 입을 씰룩대면서 친밀감을 표시할 뿐, 사람처럼 즐겁게 웃지 못한다.
지난해 미국 보울링그린대 연구팀은 쥐가 즐거울 때 높은 음조로 찍찍대는 것을 발견, ‘뉴사이언티스트’지에 발표했지만 이것도 웃음이라고 볼 수는 없다.
요즘 과학자들은 사람만 갖고 있는 이 웃음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에선 과학자들이 웃음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쏟아내고 있으며 병원들은 웃음을 질병치료의 수단으로 쓰고 있다.
‘하루 한번 실컷 웃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는 속담이 사실로 입증되고 있는 것.
일부러라도 웃기 시작하면 삶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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