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고픔"

현충일입니다 작성일 07.02.04 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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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은 배고픔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안아보고 싶은 것은 배고픔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사랑하고 싶은 것은 배고픔과 같습니다.

살면서 많이 배고파 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배고픔은 서서히, 주기적으로, 잊을만하면 찾아온다는 것을..

<가을 전람회
-하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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