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에게 추억은 있는것인데 유난히 슬픈 시절이 내게는
추억으로 기억되어서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요
멀리 남해로 여행하던 중에 알았던 사람 그사람은 유난히 친절했고 정이많았던 사람이기에 그를 떠나보낼때 난 많이도 울었습니다 엊쩔수없이 보내야만 했던 사람 그사람은 늘 외로워서 항상함께할 사람이 피로하고 그 곁에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난 그사람 곁에 있을수없는 사연이 많은 삶 이였 거든요 그를 위해서 떠나야하고 스스로 슬픔을 간직하며 떠나야만 했던 그때그 시간들이 생각날때면 이렇게 눈물이나요 지금도 그때 아물했던 내 삶 이 슬픈 추억으로 가슴깊은곳에 간직되어 있는걸 지난 삶 슬픈 삶 이라고 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