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에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고약한 마음 좀 지워 버릴 수 있게 말이예요.
내 마음 속에 마음을 다는 저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얼마나 되는지
달아 볼 수 있게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미움을 지우는 지우개를, 사랑을 달 수 있는 저울을,
오늘, 하나 들여 놓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