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게

윤정남편 작성일 07.06.18 0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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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 '사랑'이라고 합니다.   ...   안녕히계세요 전 이만 갑니다.     ... 사랑이 왔다갔다. 순식간이었다.   그 순식간에 난 모든 걸 빼앗겨 버렸다.   사랑은 그저 왔다만 가는데 난 왜 그 사랑에 모든걸 빼앗겨 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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