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넘어야 이해가 가는 ...

안기부몰라 작성일 07.07.18 14: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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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엄마가 해주신 집밥이 최고..

교복입고 다닐때가 좋았다는것..

이제는 친구관계라기보단 사람사이관계 라는것..

또 그것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것..

버는 것보다 쓰는게 훨씬 쉽다는것..

알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 이라는것..

지금 내 지갑의 만원짜리보다

교복주머니의 천원이 더 행복 하다는것..

나 조차도 점점 속물이 되어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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