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떠나기] 에서

마구노찌 작성일 07.11.01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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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62197411ad1290ead7.jpg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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