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하늘 위에 보이는 너!
조금만 기다려!
언제일 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날아가서 그쪽으로 갈 테니까!
아직은 나의 이
두 날개가 작고
초라해 보일 지라도,
미칠듯이 뛰어 가면,
언젠가는
날 수 있겠지?
그러니까 거기 구름 속에 숨어 있는 너!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너!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너!
그래, 꿈! 너말이야!
조금만 기다려! 반드시 도달해 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