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말할때..

남자는 말뜻을 이해하지못하는것이아니다..

여자는 최소의 매너로..

너가싫어서 헤어짐을 고하는것이아니라는 간간히 말할때가있다..

남자는 그 말의 뜻을 이해못하는것이아니다 ..

남자도 안다.. 이젠 아니라는것을 ..

이미 서로 다른길을 걸어왔다는것을 ..

하지만 남자는 믿는다 ..

그말을 .. 그말의 뜻이아닌 그말을 ..

여자는 또 세상엔 나말고 다른여자들도 많다고 말할때가있다..

이미 .. 남잔 세상에 여자는 그여자만 보이게되었다는것..

잊는다고 잊을수있는것이 아니다 ..

지운다고 지울수있는것이 아니다 ..

아프지않다고 안아픈것이 아니며 ..

눈물은 감출수있다고 감추는것이아니고 ..

사랑역시 잡지 않겠다고 안잡는것이 아니다 ..

마음역시도 감춘다고 못감추는것이 아니하며 ..

이일로인해 담배 술로 치유하겠다는 생각은 더더욱 떨칠수가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