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親[친할친]切[끊을절]

달존 작성일 07.11.21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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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관계에서 선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만약 그대가 타인에게 선이 아니라면 그대는 악이다.

 

 

 

 

그 누구도 함부로 멸시해서는 안 된다.

이웃 사람에 대한 파렴치한 비난이나 중상은 마음에 싹도 트지 않게 눌러버려라.

타인의 말과 행동은 솔직하게 받아들여라.

 

 

함께 사는 이웃들 중에 비록 천하거나 비웃을만한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 인격까지 멸시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에게는 영원한 법칙의 결과로서 존재하는 그 어떤 불멸의 영성이 있다.

그것을 발견 하도록 힘써야 한다.

 

 

설사 잘못을 저지르거나 못된 유혹에 넘어간 사람이 있더라도 가혹하게 대해서도 안 된다.

오히려 그를 위로하라.

그대 자신이 남에게서 위로받고 싶을 떄가 있듯이.

 

 

친절은 이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배반을 해결한다.

얽힌 것은 풀리고, 어려움은 수월함으로 바뀌고, 비참함은 즐거움으로 바뀌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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