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親[친할친]切[끊을절]

달존 작성일 07.11.21 09:21:13
댓글 1조회 684추천 1

대인 관계에서 선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만약 그대가 타인에게 선이 아니라면 그대는 악이다.

 

 

 

 

그 누구도 함부로 멸시해서는 안 된다.

이웃 사람에 대한 파렴치한 비난이나 중상은 마음에 싹도 트지 않게 눌러버려라.

타인의 말과 행동은 솔직하게 받아들여라.

 

 

함께 사는 이웃들 중에 비록 천하거나 비웃을만한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 인격까지 멸시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에게는 영원한 법칙의 결과로서 존재하는 그 어떤 불멸의 영성이 있다.

그것을 발견 하도록 힘써야 한다.

 

 

설사 잘못을 저지르거나 못된 유혹에 넘어간 사람이 있더라도 가혹하게 대해서도 안 된다.

오히려 그를 위로하라.

그대 자신이 남에게서 위로받고 싶을 떄가 있듯이.

 

 

친절은 이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모든 배반을 해결한다.

얽힌 것은 풀리고, 어려움은 수월함으로 바뀌고, 비참함은 즐거움으로 바뀌어 놓는다.

달존의 최근 게시물

좋은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