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혁명가 체게바라

니나노전사 작성일 08.01.31 2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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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과테말라와 볼리비아를 거쳐 1955년 멕시코에 머무는 동안 F.카스트로와 사귀어 쿠바혁명에 참가하였다. 카스트로가 정권을 잡자 쿠바 시민이 되어 라카바니아요새 사령관, 국립은행 총재, 공업장관 등을 역임하여 ‘쿠바의 두뇌’라 불렀다.

그러나 1965년 3월부터 소식이 끊겨 사망설이 파다하였으나, 카스트로에게 작별의 편지를 남기고 새로운 전쟁터로 달려갔다는 사실이 그해 10월 밝혀졌다. 그는 볼리비아의 산악지대에서 게릴라 부대를 조직, 1967년 10월 볼리비아 산중에서 정부군에게 포위되어 부상을 당하고 사로잡힌 후에 총살당하였다.

저서에 《게릴라 전쟁》 《혁명전쟁 여행》 등이 있다.

"무릎 꿇느니 서서 죽는다"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체게바라 ..

멋진사람이다.

만일 체게바라가 내 편이라면 난 물불 안가리고 충성을 맹세할 수 있지만,

상대편이라면 전의를 상실해 버릴꺼 같다.

당신은 멋지지만

한번도 당신이 되고 싶진 않았다.

그 삶이 얼마나 고되고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보장된 성공이있었지만 그는 자신보다 남을위해 헌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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