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간은 설레이며
보내야하는 한주간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마음은 이미 고향으로 가 있는 가족님
이번 설날은 가족에게 힘이 되는 말만 하기로 해요.
대체적으로 오랜만에 모여
얘기들을 하다보면 상처를 주는 말을
하게 되어 돌아올 때 섭섭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오기도 하잖습니까?
또 벌써부터 지난 추석 때 못 다 푼 일들로
마음에 부담을 안고 만나지는 않는 지요.
모두가 다 풀어지는 만남을 생각하시고
세상의 최상의 부드러운 단어를
많이 사용 해야겠다고 가슴에 품고
고향 앞으로^^
* 세상이 너무나 따스합니다. *
From: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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